밴쿠버에 와서 사또밥이 웬 말이냐~ 해외 나오면 한국 과자는 정말~ 안녕할 줄 알았는데, 이렇게 막상 보니 사고 싶고, 먹으니 또 반갑고. 그렇네요. 랍슨 거리에 갔다가 한남마트가 보이길래 들어가보니~ 사또밥을 세일하더라고요!! 진정~ 과자는 세일의 맛이죠.ㅋㅋ 어릴적 사또밥의 그 맛이 잘 기억나진 않지만, 바삭함은 없는 부드러웠던 과자였던 기억뿐~ 2개 묶음 할인 행사를 하고 있길래~ 바로 샀어요. 친구랑 한 봉지씩 사이좋게 냠냠~ 약간 눅눅한 과자 맛.? ㅋㅋ 죠리퐁이 생각나는 건 왜인지~ 사실~ 요즘에는 짭짤하고 바삭한 감자칩에 매료되어있기 때문에 기대보다는 그냥 그러한 맛이었어요. 바삭거리는 것도 없고, 오히려 눅눅한 느낌이고, 그렇다고 팝콘의 고소함도 없고, 그렇다고 달달함도 없고~ 하지만 말과..
밴쿠버의 버라드 브릿지는 밴쿠버의 상징이라고 할 만큼 아름다워요. 차로 건널 수도 있고, 걸어서 건널 수도 있고, 자전거로 건널 수도 있어요. 버라드 브릿지를 건너다 보면,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, 멋진 바다 뷰를 한눈에 즐길 수 있어요. 화창한 가을 날 담아온 버라드 브릿지에서 바라본 풍경이에요. 너무 멋지죠. 다리를 건너다 보면,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사람을 흔하게 볼 수 있어요. 이 사진 또한 살짝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, 버라드 브릿지에서 본 풍경 사진이에요. 정말 예쁘죠. 배를 정박해 놓고 켜 놓은 불빛들이 바다와 어우러져서 너무 멋진 풍경을 연출하더라고요. 가장 멋진 순간은 노을이 질 때가 아닌가 해요. 퇴근하는 사람들과 저녁 운동으로 러닝을 하는 사람들, 그리고 강아지와 산책 나온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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